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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세입분야 자치구 종합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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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6-0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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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평가결과 시세.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시세 정리 우수구 선정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서울시 2010 회계연도 자치구 시세입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인센티브 지원금 9천9백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가한 ▲시세.세외수입 징수실적 종합평가 및 ▲지난년도 체납시세 정리실적평가에서 각각 우수구로 선정되어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따라 각각 7천7백만원 및 2천 2백만원의 지원금을 확보, 총 9천9백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며 별도 시상금 또한 각각 550만원 및 150만원으로 총 7백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구는 그간 체납세액 책임할당제, 직원별 체납실적 공개제도 등 타 자치구와 차별화된 체납 징수기법 추진으로 서울시 내 타 자치구 및 부산시 등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다.
 
올해도 세입추진목표 26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담당자별 책임목표제를 수행하는 한편 분기별 징수대책보고회 및 부서별 실적공개, 공매추진특별반 구성등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좀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세무행정을 펼쳐가겠다.”며 “정당한 과세에 대해 올바른 납세의식이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울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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