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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을 더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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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6-10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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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공간영상정보시스템」을 통해 최신 항공사진 서비스 실시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성안)은 2010년에 촬영한 항공사진자료를 6월부터『국토공간영상정보시스템(http://air.ngii.go.kr)』을 통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2010년 항공사진은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전국을 25cm급 고해상도 촬영을 실시한 것으로, 현재 국내 서비스 중 가장 최신의 영상자료이다. 
 
국토공간영상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하회마을, 우포늪, 성산일출봉 등 우리나라의 독특한 지형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휴가 계획을 세우기 전에 여행지의 최신현황을 파악하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국토공간영상정보시스템」을 통하여2005년 5만매의 항공사진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약 26만매의 자료를 국토공간영상정보서비스에서 마루누리와 라온누리 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금번 서비스는 위치기반의 테마 정보 등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항공사진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산지관리법』개정 등과 같이 과거 지형확인이 필요한 공공 및 민원요청에 따라 국토공간영상정보를 이용한 자료제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서비스 이후 약 150만매의 자료가 열람되었으며, 앞으로도 그 활용분야는 계속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그동안 지도제작 및 국토에 관한 역사적 자료로만 활용되던 항공사진을 여러 산업분야 및 생활지도 등으로 그 활용 범위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고품질의 정사영상제작사업을 수행 중에 있으며, 내년초 국토해양부의 3D 플랫폼 사업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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