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13일(월)부터 장한 어버이상, 효행상 등 6개 부문 추천 받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살기 좋은 마포 만들기에 기여한 주민을 발굴해 표창하고자 오늘 13일(월)부터 제20회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지난 10일(금) 밝혔다. 시상분야 및 수상인원은 ▲문화상(1명), ▲용감한 구민상(1명), ▲장한 어버이상, ▲효행상(1~3명), ▲봉사상(1명), ▲모범청소년상(1명)으로 5개 분야 총6~8명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5월 30일 현재, 마포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개인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로서 해당부문의 공적이 현저한 자이다. 관계 기관장, 학교장, 구 의원 2인 이상, 구민 3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사진,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를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2차에 걸쳐 사실조사를 실시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10월 구민의 날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쓴 주민을 발굴해 구민상을 수여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다.”며 “숨은 일꾼을 찾아내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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