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민을 향한 변화의 노력 ! 구청과 경찰이 함께한다.
  • 정지현
  • 등록 2011-06-13 10:38:00

기사수정
  • 경찰의 주민을 위한 비젼과 변화하는 모습을 구청 직원대상 교육 실시

관악구는 지난 6월 8일 관악경찰서 박화진서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창의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현장에서 실천하는 경찰상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관악경찰서의 조용한 변화를 구청 직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경찰과 구청이 추구하는 민본행정의 실천은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박화진 서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중심 치안활동을 위한 관악경찰의 조용한 변화”라는 주제로 구 공무원 340여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강의를 이어갔다.
  
경찰이 달라지고 있으며, 치안서비스 향상과 변화하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한 K(kind), F(fair), C(clean) 캠페인 등을 소개하며 경찰행정도 관악구에서 추진하는 ‘사람중심 관악특별구’와 다르지 않음을 강조하고 국민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와 혁신의 신가치 창출을 위한 창의 마인드 교육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 사고로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주민을 위한 창의 구정을 실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찬형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관악경찰서장의 구 공무원 대상 교육을 계기로 두 기관간 교류확대와 더불어 주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함께 손잡고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