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헤미안 낭만이 숨쉬는 캠핑카의 명가 ‘조아캠핑’
  • 박순란
  • 등록 2011-07-01 16:55:00

기사수정
 
레저문화의 발전이 다각화되고 일반화 되어가고 있지만, 사람의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몇 가지 요소인 “식(食)”과 “숙(宿)”을 준비하지 않고는 레저를 즐길 수 없다는 것과 레저 현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들을 준비하고 이용함에 있어 간단하고 용이해야 한다는 것이 ‘조아캠핑’의 출발점이다.
 
조아캠핑(www.캠핑카.net)의 ‘김필환 대표’는 “캠핑카”야말로 그 세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인류 첨단 발명품 중 하나임을 확신하고 2009년 캠핑카사업을 시작하였다. 일반대중의 숙박시설 이용은 콘도미니엄이나 펜션 혹은 민박시설에 한정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시설들은 고정된 공간에 붙박여 있으므로 레저 활동이나 관광을 하다가 반드시 그 시설로 돌아가야만 숙박을 할 수 있는 불편을 안고 있음에 착안한 것이다.
 
조아캠핑은 "캠핑카의 명가"라는 자부심 하나로 모든 캠핑카를 최신형 모델로 구비하였으며, 특히 차체를 원피스바디로 제작하여 수년을 운행하여도 틈이 벌어지거나 뒤틀림이 없어 균열과 소음을 방지하였다. 또한 일명 ‘벙커배드’라고 칭하는 이층침실의 높이를 성인이 앉아서 허리를 펼 수 있을 만큼 높임으로써 ‘벙커배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진정한 이층침실을 구현하였다. 인테리어를 원목으로, 운전실을 천연가죽 리무진시트로, 플로어시트를 천연가죽시트로, 12V전류를 220V전류로 전환하는 인버터, 결빙기에 자동배수시스템을 갖춘 최고성능의 히터 등등 최신 명품 사양을 장착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극상품 명품형 캠핑카를 판매와 대여를 해 주고 있다.
 
    
캠핑카의 청결과 고객편의를 제일의 경영원칙으로 정하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조아캠핑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하여 전국 대도시에 지사를 설립 중이다.
김필환 대표가 전국적인 지사 설립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캠핑카 사업이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지방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만한 환경이 형성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6월에 분당지사가 설립되었으며, 부산권. 제주권. 대구권. 전주권. 등등 지사 설립을 위한 협의 및 상담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0년 롯데리아환경캠프에 캠핑카 20여대를 납품하였고, 롯데백화점 추석맞이 Premium 귀향서비스 납품, G20서울정상회의 서울경찰청 납품, 대한안전연구원 납품, KT 납품, 케이블TV 홈스토리 납품, 2011년 홈플러스 직원 MT 납품, 원텍 납품, KBS 2TV 생방송오늘 촬영 협찬 등등 크고 작은 기업들이 조아캠핑과 협력을 하고 있다. 이는 조아캠핑이 최신형 고급형 이상의 캠핑카를 보유하고 고객편의와 차량의 청결유지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하는 결과일 것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 IC에 위치한 조아캠핑(www.캠핑카.net)은 교통의 요충지로써,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전후좌우에 배열되어 캠핑카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편리하다. 십여 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은 펜스가 둘려져 있어 차량의 안전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무료주차로 고객들에게 한 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캠핑카 여행은 언제 어디서든 머무를 수 있는 그곳이 숙소이고, 안식처가 되며, 편안함과 만족감을 주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해 줄 것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