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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선택
  • 안태호
  • 등록 2011-08-08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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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는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며 결과물도마찬가지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광고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할 수  밖에없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좁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싱글들의 기준은 무엇일까? 결혼정보회사에 관심을  갖고있는 미혼남녀 559명을 대상으로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뢰가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밝혀졌다.
 
‘어떤 결혼 정보 회사를 선택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는  답변이 남성(46.7%), 여성(52.1%)로 가장 많이 응답을 했다. 뒤를 이어서 서비스 만족(28.3%)이 가장 높았다.
 
미즈 결혼 정보(대표 신혜정, http://www.mizwedding.com)는 홈페이지에 회원의 간략한 정보를 미리 볼 수 있어,  남녀  회원의 나이와, 직업 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또한, ‘이상형 찾기’  코너가 있어, 자신이 원하는 연령과 신장, 직업, 종교 등을  선택하면 이에해당하는 상대프로필을 검색해 볼 수도 있다.
 
가입 시 회원의 나이에 따라 ‘장미 회원’, ‘튤립 회원’, ‘카네이션 회원’으로 나뉘어 관리하고 있으며, 회원 활동 기간은 1년으로 년간 4~5회의 만남을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컨설팅 신청’을 하면, 전화 상담이나 관련 안내 자료를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결혼정보업체는 약 800여 개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 결혼정보회사들이 소비자에게 자사를 인지시키기 위해, ‘1위’ 혹은 ‘No.1’ 같은 표현의 허위 광고를 내세워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보여 지는’ 성장만을 추구하다가는 결국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결혼을 꿈꾸었던 남녀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다.

“미즈 결혼정보는 믿음과 성실로 소중한 만남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신뢰를 바탕으로 한 품격 있는 결혼 정보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신혜정 대표의 앞으로의 행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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