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품질 보증 제도로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중고차’
  • 박순란
  • 등록 2011-08-12 11:05:00

기사수정
갈수록 내 집 장만이 힘들어지는 현실에서 집 보다는 자동차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집은 전세를 살더라도 차는 좋은 것을 타겠다.”는 것이 요새 젊은이들의 생각. 그러나 차 값도 만만치 않을 터. 이럴 때는 새 차 보다는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저렴한 가격으로 실속 있게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중고차 거래 시장이 점점 확대되면서, 작년 말 국내 중고차 거래대수는 200만대를 넘어섰고, 거래비용 13조 5천억 원을 넘는 메머드급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에 따라 생계형 자동차라 할 수 있는 화물차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시장에서도 화물차 소유 여부가 구직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중고 화물차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나 중고차는 부동산 다음으로 큰 비용이 거래되므로 문제가발생할 경우 후유증도 크기 때문에 좋은 중고차 매매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중고차(대표 조대훈, http://jjmotors.or.kr)'는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상품 만족(Product Satisfaction)’, ‘서비스 만족(Service Satisfaction)’이라는 3S 서비스를 지향하는 중고차 매매 전문 사이트로, 중고 자동차 경력 13년 바탕의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고차 검색’코너에 보면 경차부터 소형차, 준중형차, 중형차, 대형차, 스포츠카, RV,SUV 승합차 뿐 아니라, 화물차와 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중고차를 판매한다. 제조사와모델, 등급, 변속기 등을 입력하여 자신이 원하는 차량을 상세 검색해 볼 수도 있으며, 무사고 차량들이 대부분이다.
 
자세한 차량 정보를 클릭하면 차량의 제조사와 연료, 주행거리, 변속기 등에 대한 정보와 함께열선시트, 운전석 에어백, 전동 백미러, 도난 경보기, 썬팅 등의 사항까지 상세하게 둘러볼 수있다.
 

그 밖에도,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중고차를 팔고 싶어 하는 사람 역시 ‘좋은중고차’를 통해 매매를 성사할 수 있다. 먼저 중고차 견적을 꼼꼼히 따져주고, 즉시 팔기나 위탁판매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중고차 매매 단지마다 널려있는 허위매물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허다하다. 중고차 판매업 특성상 딜러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만으로 광고나 판매업을 하기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매매업 종사자들이 1000만원 가량의 차량을 900만원내지 심지어 600만원으로 광고 하고 손님이 방문할 경우, 이미 계약이 끝났다거나, 알고 보니문제가 있는 차였다는 등 발뺌하고 나오는 것을 허위매물이라고 한다.
 
흔히 허위매물 구별법으로 차량의 번호판을 지적하는데, 번호판이 없거나 가리워졌다고 해서허위매물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각각의 매매 단지 내에 사진을 찍어주는 대행업체가 있고, 그 차량으로 딜러들끼리 매물을 공유하는데 이때는 관례상 번호판이 없을 수도 있고, 사진 대행과 매물 공유를 담당하는 회사의 로고가 있을 수도 있다. 또한 본인의 차량이 아닌차량을 광고할 경우, 차가 팔렸는데도 미처 매물을 삭제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따라서 판매자에게 항상 차량의 존재여부를 물어보고 그 판매가격이 맞는지는 본인이 시세를 조회한 후에 판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무엇보다 허위매물의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본인 스스로가 차주라고 가정했을 때 예상되는 신차가격을 고려해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무리 온라인 중고차 매장이라고 해도, 30~50만원 가량 저렴하게 매매되는 것이지, 공동구매 같은 파격 가를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의 탁상공론적 발상과 민원접수에만 의존한 정부 정책으로, 소비자와 중고차 매매업자 모두 힘든 현실에서, “좋은중고차 쇼핑몰은 중고차를 사고파는 고객도 이익을 보고,판매자인 중고차 매매업자 역시 이익을 볼 수 있는 쇼핑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조대훈 대표'의 힘찬 목소리에 ‘좋은 중고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그 밖의 중고차 관련 궁금 사항이나 불만이 있을 경우, 업체 대표에게 바로 무료 문자를 보내상담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 두었다. 게다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딜러의 사진과 실명, 휴대폰 번호를 눈에 잘 띄는 곳에 공개해두었고, 품질보증 제도까지 실시하고 있어믿음이 간다. ‘좋은 중고차(http://jjmotors.or.kr)’의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의 중고차로,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자.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