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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판매 은행 임직원 인사불이익
  • 특별취재부
  • 등록 2009-01-03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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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은행들은 금융상품을 부실 판매한 임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줘야한다.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가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경영성과평가제도 개선안을 상반기 중에 전 은행이 시행하도록 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은행들은 영업점을 평가할 때 펀드와 보험 등 금융상품의 부실 판매 현황을 반영하고, 민원이나 분쟁을 많이 일으킨 임직원에게는 인사상 불이익을 부과해야 한다.다만 중소기업 대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출 실적을 반영하되 연체율 관리 실태도 함께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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