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위해 오늘도 달린다!
  • 김진규
  • 등록 2011-10-20 15:23:00

기사수정
  • - 10.21(금) 10:00 두류야구장 / 환경미화원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 -
대구시는 구군, 대구광역시 환경 분야 노동조합과 함께「2011 환경미화원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체육대회로 맑고 깨끗한 시가지 청결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환경미화원 동료간에 그리고 노사간 화합의 장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체육대회에는 환경미화원 및 가족 1,400여 명과 구청장, 군수,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위원장,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의장 등 내빈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구군 친선경기로 피구, 800M 계주, 족구, 줄다리기 경기종목으로 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환경미화원노사가 함께하는 피구, 줄다리기 경기를 통해 노사간 단결과 화합을 도모한다. 경기종목별로 1위에서 3위까지 개인 시상이 주어지고, 참가 구군 모두에게 성적에 따라 종합시상을 한다.
 
2부 어울림한마당 행사에는 팀별 1명을 선발하여 숨겨 놓은 노래실력을 겨루게 된다. 노동조합위원장, 구군 지부장, 시 및 구군 과장이 심사위원이 되어 채점표에 따라 공정하게 입상자를 선발한다.
    
대구시 윤종석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사간에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미화원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