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조영철원장)에서는 우리지역의 특색 있는 맛있는 떡, 한과, 음료를 한자리에 모아「세계를 향한 맛있는 전북의 병과전」을 한다고 밝혔다.
한과, 떡 등은 한국전통의 먹을거리다. 전라북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전하는 곳으로, 예부터 음식문화가 발달한 곳이기도 하다.
전통떡과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개발된 떡, 전통과자 등 전라북도 지역의 특색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병과로 보는 즐거움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방식으로 만든 병과, 지역의 특색있는 농산물을 활용한 병과, 반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병과 등 전북의 맛있는 떡 57점, 음료 10점, 유밀과·과편등 20점 등 총 87점이 전시된다.
2011 한국음식관광축제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이 병과전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10.20일부터 10.24일까지 한식문화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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