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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분기에도 공무원 칭찬은 계속 이어져
  • 안종호
  • 등록 2011-10-25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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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공무원 격려 및 친절사례 전파로 친절 분위기 조성
 
울산시가 3분기 홈페이지(www.ulsan.go.kr) ‘칭찬합시다’에 접수된 공무원, 기관·단체 등에 대한 칭찬글을 파악한 결과 총 45건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기에는 울산 부추의 시장 지배력과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브랜드 통합사업을 비롯, 소비자 피해상담과 화장장 근무 직원의 친절함에 감사한다는 글이 주를 이루었다.
 
칭찬 사례를 보면 이영필씨 등 부추 농사를 짓는 시민은 4개 작목반을 하나로 통합하여 FTA에 대처하고 울산의 부추를 널리 알리고 판매하는데 힘을 실어 준 부추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주어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박이용씨 외 많은 분들은 유족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작은 친절을 베풀어준 공설화장장 직원에 대한 칭찬 글을 남겨 주셨다.
 
이와 함께 소비자 피해사례를 상담해 해결해주는 소비자상담센터와 여권발급 창구 등 민원실 직원의 친절에 대한 감사와 칭찬의 글은 꾸준히 게재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친절 실천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9명의 공무원을 격려하고 칭찬사례는 전 공무원에게 전파하여 친절 분위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친절도를 포함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만족의 성과에 대한 반영으로 행정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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