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원관광객, 5백만명 유치 목표 결의, 남원관광 도약의 기틀 마련
  • 장종율
  • 등록 2011-10-28 13:46:00

기사수정
관광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제38회 관광의 날 기념식이 10. 29. 11:00 어현동 그린웨딩홀 대연회장에서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회장 최용택) 주관으로 개최된다.
콘도, 요식업, 숙박·음식업, 문화·관광관련 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개막공연, 유공자 표창, 친절서비스 모범업소 인증패 수여 와 기념식행사, 관광종사원 다짐결의 등 관광관련 종사자들의 협력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되었다.
 
관광의날 행사는 남원시와 함께 관련기관 단체 업소가 한 자리에 모여 우호와 협력을 다지고 접객풍토 질적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등 남원관광의 질적향상을 도모하는 계기로 마련하였다.
 
올해의 친절서비스 모범업소로 유회숙(한우회관)이 선정 되었고, 관광유공자 표창 친절부분에 장진우(개인택시조합), 예술공연부문 이미경·조성종(신관사또공연단), 박옥자(춘향풍물패), 그리고 공로부분에 한현아(남원체험협회), 황도연(남원시문화관광과) 등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남원시와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에서는 문화관광 상설프로그램인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과 전통혼례, 벚꽃행사, 상·하반기 관광객 유치홍보 그리고 2012년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음식 숙박업 환경개선 등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여 다양하고 혁신적인 관광소프트웨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