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끼와 재능은 있지만 창업경험이나 자금부족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20~30대 청년층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하여 11월7일부터 11월25일까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제14기 청년 희망창업 교육은 당초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지원자가 131명으로 예상보다 많고 대부분 준비된 창업에 강한 의지와 열정을 나타내어 당초 선발 예정인원 보다 10명이 많은 110명을 최종 심사/선발 하였다.
○ 최종 선발된 지원대상자를 보면 도소매반이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 26, 외식업 31명, e-biz 19명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81명, 여성 29명으로 여성창업희망자도 다수 차지하였으며 연령대로는 20대가 37명, 30대가 73명이었다.
○ 이들은 11월7(월).15:00 경제통상진흥원 3층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총100시간에 걸쳐 창업관련 공통교육, 업종전문교육 등 전문가에 의한 기초 교육과 함께 창업아이템 선정이나 구체적인 창업구상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 이론교육이 끝나면 실제 희망창업 동종 선배업체를 찾아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아이템발굴 위한 국내 유명시장 탐방 및 창업박람회 참관 후 전체 인원이 참가하는 워크숍 등을 진행, 11.25(금)일 수료 할 예정이며 수료 후 창업을 한 지원자는 12월 중순부터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통하여 2,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 전라북도에서는 창업 후에도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한입주기회 제공, 간판설치, 홍보 사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영지도도 동반 실시하게 된다
○ 이날 개강식에서 이성수 민생일자리본부장 인사말을 통해“전북도나 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적극적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니 교육생여러분은 교육에 전념하여 수료후 창업에 성공하길 바란다”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