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내 중소기업 70여개 업체 참여 판촉활동 -
충주시가 지역 생산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판촉행사와 현장 직판 행사로 ‘2011 중소기업제품 충청권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 특판전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충주시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1일까지 양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며, 국내 유통바이어와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제조업체, 일반관람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윤진식 국회의원이 지원을 받아 충북 북부권 최초로 충주지역에서 개최되며, 도내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제품 중생활용품과 가공식품류, 화장품류, 산업용품, 스포츠용품, 건축자재 등 200여 종류의 다양한 품목들이 선보인다.
또한 (주)에네스티와 중원양조, 영양제과 등 중소제조 70여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유통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부각시켜 활발한 판촉활동을 펼치고 저렴한 가격으로 현장판매도 실시한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제품 충청권 특판전을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지역제품의 홍보 및 판매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수출 및 유통관련 유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내실있는 성과를 이끌어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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