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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문화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문화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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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2-01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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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문화원, 30일 고려대 민용태 교수 초청포럼 개최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문화와 행복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문화포럼이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는 30일 오후 5시 30분 전농동 소재 크리스탈부페에서 ‘2011년 동대문문화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이 주관한 이번 문화포럼은 민용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서 결코 분리될 수 없는 문화를 통한 행복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의 강사로 초빙된 민용태 교수는 창작과 비평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자,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2011년 동대문문화포럼을 통해 강연을 듣고 토론도 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하나된 의견을 토출해 낼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우리 동대문구의 문화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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