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당진시 10대 비전’를 발표했다.
당진시는 ‘꿈이 있는 당진! 살맛나는 시민!’이란 비전과 ‘경제 선도도시, 동북아 물류의 허브, 건강한 삶의 보장’의 목표를 실현하기 하기 위해 당진시 원년을 맞아 10대 전략과 30개 추진과제를 밝혔다.
10대 전략과 30개 단위사업은 ▲활력 넘치는 ‘50만 자족도시’(신도시 개발, 테크노밸리 조성, 입체도시 조성) ▲서해안 ‘교통/물류 중심도시’(철도 네트워크 구축, 도로망 확충, 물류단지 조성) ▲당진항 중심 ‘국제 항만도시’(대한민국 제2의 국제무역항 당진항 육성, 항만 배후산업 육성, 외국인 투자유치 여건 조성) ▲자연이 생동하는 ‘명품 환경도시’(명품 도심공원 조성, 에코타운 조성, 온실가스 줄이기 선도도시) ▲전국 최고의 ‘부자농촌도시’ (하늘농장 지원, 종자 생명산업 및 브랜드 육성,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일류 교육도시’(지역교육 경쟁력 강화, 산학협력 인력 양성, 평생학습도시 조성) ▲더불어 행복한 ‘선진 복지도시’(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어르신 친화도시, 365 안심보육) ▲예술과 낭만이 엄치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내포문화 영광 재현, 상록 문화타운 조성, 문화예술 진흥) ▲매력있고 특화된 ‘해양 관광도시’(해양테마 관광육성, 서해 휴먼투어랜드, 마리나 리조트) ▲찾아오는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도시’(화합문화 정착, 나눔과 배려 확산,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