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는‘12. 2. 20(월)일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읍 자율방범대와 학부모, 자녀들이 함께하는 현장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현장치안활동은 서민보호강화구역 및 주택가, 공원, 학교 주변 등 취약지 범죄예방을 위한 도보순찰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학부모들과 그 자녀들이 함께하는 현장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안전한 진도를 자녀들에게 만들어 주고자 솔선수범하는 부모님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이날 치안활동을 같이 한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총경 이원영)은 “진도군민들의 진도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으며, 이렇듯 밝고 순수한 학생들을 위해 학교폭력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며 민ㆍ경 협력치안 및 학교폭력 근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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