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서장 곽순기)는 구례경찰서는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학생 20명과 보안협력위원 간 어려움을 함께 생각하고 해결하는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한 1:1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금년을 학교폭력 제로화의 원년으로 선포한 구례경찰서는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폭력문화가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않는 이기주의 풍토로 인해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고
- 특히 학생들에게는 학생의 어려움을 함께 생각하고 해결하는 좋은 이웃으로서 다문화가정 자녀가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이홍재 보안협력위원장은 매년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학교에서도 폭력, 집단따돌림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다문화자녀 학생과 보안협력위원 간 멘토링 결연을 계기로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성공적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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