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공적인 자활사업을 위한 전문교육 및 인성ㆍ소양교육
  • 김성두
  • 등록 2012-02-25 19:21:00

기사수정
  • - 장흥지역자활센터 지난23부터 24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23부터 24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도 자활근로 및 사회서비스 참여자 교육을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교육, 상담, 훈련, 사업단운영, 공동체 설립을 위한 정신적·경제적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고 탈 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자활사업 교육, 안전관리 교육, 생약초 영농교육, 건강증진 프로그램, 성공사례 관리, 직업훈련 교육 등을 추진하여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교육을 통한 자활사업 역량과 의식을 강화 하고자 했으며 2012년도 보건복지부 사업방향에 맞춰 우리지역의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의 효과 및 지역경제에 일익을 담당하는 지역민으로 또한 거듭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특히 사업장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산업안전관리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사업장에서의 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으며, 건강증진 프로그램 일환으로 웃음치료 및 미술치료를 병행해 긍정적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자기 성찰의 시간을 통한 실천의지 강화를 꾀하고자 실시된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로부터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을 벗어난 참신한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위수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문교육으로 활동의 질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 과정으로 자활 참여자들이 나를 찾는 자아관리로 성공적인 취업을 하므로 많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서 자활의욕이 고취되어 일하는 즐거움을 깨달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