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생활도자박물관에서 오는 3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흙으로 빚는 도자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도자기 체험교실은 어린아이 에서 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손도장 찍기, 문양 찍기, 핸드페인팅, 물레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은 직접방문 및 전화예약접수로 신청가능하며, 체험료는 1,000원에서부터 8,000원으로 체험프로그램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다.
체험학습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체험일로부터 약4주 동안 건조와 굽는 과정을 거쳐 체험자에게 직접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도자기 체험은 도자기의 형태와 문양을 직접 실습하여 어린아이들에게 자기 주도적 표현 능력과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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