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리 동네는 학교폭력으로부터 정말 안전해요
  • rlatmdwnd12
  • 등록 2012-03-15 09:40:00

기사수정

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는,최근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신안지역 중/고등학생의 야간 원거리 하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학교폭력 예방을 도모할 수 있는 ‘1004 하굣길 도우미’ 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섬 지역 특성상 대중교통이 많지 않고 원거리 등/하굣길을 통학해야하는 불편함과 위험이 큰 신안군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출소로 요청이 들어올 시 관내 치안사항을 고려하여 학생의 학교에서 주거지 까지 하굣길 합동순찰을 하는 ‘1004 하굣길 도우미’는 금년 들어 계획 수립 및 홍보를 해 오다 중?고등학교의 개학시기에 맞추어 본격 시행하고 있다.
 
※ 1004 하굣길 도우미 : 신안군 도서지역의 총 개수(1004)를 본떠 칭함지난 13일 합동순찰을 경험한 압해고등학교 3학년 김남홍 학생은 ‘우리지역은 안전한 곳이라 느끼고 있지만 최근에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언론으로부터 너무 많이 접하고 있어 불안한데 목포경찰서에서 경찰업무를 보는 것도 바쁠텐데 이렇게 까지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니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향후 신안군?교육청와 연계 ‘1004하굣길 도우미’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및 추진할 것이며, 학교폭력 없는 목포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6.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