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개 사육관리센터 등 주요 현안사업 현장 챙기기 분주
이동진 진도군수가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 나섰다.
진도군은 “진도지역의 주요 개발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추진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이동진 진도군수가 현장 경영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군수는 ‘진도개 사육관리센터’와 ‘명량대첩 승전광장’ ‘조금시장 시설 현대화’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현장 보고를 받고 추진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2012년 주요 개발사업 현장 23개 사업장을 방문해 주민불편사항과 현안과제 등을 직접 확인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 군수는 앞서 지난해 하반기에도 대형 사업장의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잇따라 현장 점검했으며, 올해부터는 분기에 1회씩 현장을 방문, 사업추진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동진 군수는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시공상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강구 및 부실 공사를 사전에 예방, 예산 절감과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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