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무부의 광주공장과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장고에 대한 반덤핑, 상계관세 부과와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CT)가 '기각' 판정을 내린것에 대해 148만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시에서는 환영의 뜻을 전했다.
지난달 美상무부의 반덤핑 판정과 관련하여 수출감소 등 우려감을 중앙정부와 광주시는 판정의 부당함을 연계하여 대응하는 등 삼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덤핑수출 기각 판정’이라는 당연한 결과를 이끌어 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연간 약 5조원의 매출과 4,300명을 고용하여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삼성이라는 세계 일류기업이 우리시에 입지함으로써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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