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는 지난 19일 청렴동아리‘어깨동무’회원 30명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좀 더 의미있는 시간으로 갖고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따듯한 불우이웃돕기”행사로 마무리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장애인 시설인 광주시 곤지암 소재 “베다니 동산”을 찾아 쌀 80kg과 라면 30박스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회원들이 장애우들과 함께 청소 등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서 청렴동아리회장 윤영숙 경사는“먹고 마시는 일회성 송년회보단 좀 더 의미있고 갚진 시간을 갖자는 회원들의 바램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조금이나마 장애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문교 서장은 “중증 지적장애인 17명이 생활하고 있고 지원도 가장 열악한 실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송년회 행사를 이곳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새해에도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자”며 회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다짐하였다.
2005년 9월에 개원된 “베다니동산”은 주로 정신지체자 등 무연고 장애우를 수용하고 있으며 건물 2개동 21명의 장애우와 7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