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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지원 콜센터, 지방세 체납 해결 톡톡
  • 최철규
  • 등록 2014-05-19 0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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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11개소 운영…올해 1분기 체납액 25억 6000만 원 징수
충남도가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납세지원 콜센터가 체납 해소와 지방세 관련 상담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8일 도에 따르면, 납세지원 콜센터는 현재 10개 시·군에 11개소를 운영 중으로, 37명의 상담원이 소액체납자에 대한 납부 독려와 함께 지방세 카드 납부, 분납,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등 납세 편의 시책 안내, 지방세 상담 등을 실시 중이다.
 
납세지원 콜센터의 올해 1∼3월 운영 실적을 보면, 4만 9075건의 상담을 진행, 2만 2867건 25억 60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지난해에는 6개 시·군에서 운영, 7만 4482건의 상담을 통해 56억 7600만 원의 체납 세금을 거뒀다.
 
특히 태안군의 경우, 지난 2월초 1만 3500건에 달하던 체납 건수가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 2개월 만에 9700건으로 3800여건이 감소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도는 체납자들이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다 납세지원 콜센터 상담원으로부터 내역을 안내받고 납부하는 경우도 있고, 세금 납부가 번거로워 미뤄오다 카드 납부 안내를 받은 뒤 밀린 세금을 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납세지원 콜센터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 만큼, 앞으로도 상담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체납 세금 납부 독려와 납부 편의시책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건전한 지방재정과 각종 공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성실한 납세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위택스 홈페이지(http://www.wetax.go.kr) 에서 지방세 부과 및 납부 내역, 환급금 정보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지정 계좌에서 납부일에 맞춰 지방세가 자동 납부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또 오는 7월부터는 안전행정부에서 지방세 모바일 납부 서비스를 제공,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위택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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