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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회관, ‘세계청년작가비엔날레 울산전’ 개최
  • 안종호
  • 등록 2014-12-24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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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 생명’ 주제로 해외 유명작가 100명, 국내 유망작가 200명 작품 선봬
▲ 작품사진     © 울산광역시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이형조)은 한류 문화가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현시점에 미술 분야에서도 젊은 작가들을 발굴, 한국의 문화예술을 확산시켜 나가고 국내 및 해외작가들에게 지역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세계청년작가 비엔날레’를 대구와 울산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청년작가 비엔날레 울산展’은 수도권 중심의 문화예술로부터 탈피해 대구와 울산의 상호 소통과 교류로 자생력을 키우며 내실을 다지고 젊고 창의적인 작가들의 전시작품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전시로 오는 12월 30일부터 13일간 전시장 전관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세계 40개국 청년작가 100명과 국내 15개 지역 청년작가 200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으는 국제적인 미술행사로, 총 300명의 현대미술작품 300점이 전시되어 기대가 모아진다.

 

해외작가들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15개국 59명, 영국, 러시아, 프랑스 등 유럽 15개국 29명, 캐나다, 미국, 모로코, 시리아 등 아메리카 및 중동 10개국 12명이 참여하여 세계의 현대미술 경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등 전국 15개 지역 200명의 청년작가들이 참여하며 울산작가 15명도 포함되어 있다.

 

희망의 꿈을 안고 국제적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청년작가들이 ‘환경과 생명’이란 주제로 세계 청년미술의 현주소와 한국미술의 전반적인 동향과 미래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동시대에 살아가는 각국의 미술가들 초대로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담은 작품들은 평소 접하지 못한 이질적인 색상과 소재들로 나라별, 지역별 토속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전시로 기대가 모아진다.

□ 자유롭고 다양한 붓 터치의 회화작품, 화려한 색상과 스크래치기법의 일러스트 등 전통적인 드로잉 방법에서 컴퓨터 그래픽까지 다채로운 혼합미디어의 활용과 독특한 아이디어 발상으로 새롭고 개성이 뚜렷한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는 침체된 지역 전시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울산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수도권 중심의 문화예술에서 지역으로 분산하여 문화의 균형발전에 새로운 동기가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외 및 전국 청년 유망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전시를 통해서 세계미술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해 청년예술가들의 국제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아울러, 세계 청년 정신의 중심에 중점을 두고 유망 청년작가들을 발굴하여 응축된 세계미술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며 문화적 역량과 문화예술의 일익을 다하는 성장된 면모를 만방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형조 관장은“한해를 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 한국의 문화예술을 확산시켜 나가고 해외 및 국내작가들에게 문화도시 울산을 이번 전시를 통해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개관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도 공공성과 예술성을 강화한 기획전시를 추진하여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시팀(226-8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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