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함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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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파주시는 세계에서 유일한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민간인 마을 대성동의 역사, 환경, 세시풍속, 마을주민의 생애사 등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조사한 ‘대성동마을 문화자원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대성동마을은 1953년 정전협정에 의해 남북에 하나씩 민간이 거주할 수 있는 마을을 두기로 합의하여 생긴 마을이다.
그 후로 60여 년 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고, 군사분계선과 마을과의 거리가 불과 400m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대성동마을은 자연생태 환경뿐만 아니라 마을의 전통이 잘 보존되어 있어 통일 후 변화에 대비하여 조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성동마을 문화자원조사 보고서’에는 특수한 상황과 각종 통제로 인해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자원 등이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다.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많은 문화유적이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이 이번 조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기계화되기 이전의 농기구가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잘 남아 있어 농경생활 박물관을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이 외에 마을사람들의 세시풍속과 놀이, 일상의례 등 무형문화자원도 보고서에 수록됐다.
파주시 황수진 문화관광과장은 “본 보고서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데 기반이 되는 귀중한 문화자산이며, 대성동마을 생태박물관 조성, 마을기록관 개관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활용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가치가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