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전라남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가 친정집이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출신 다문화가정을 위문하고, 생계비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7일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에는 네팔 출신 결혼이민자 여성 44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중 7개 시군 20가구가 이번 지진으로 친정집의 가옥이 파손되거나 친․인척이 사망하는 등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차상위계층(4인가구 기준 월 소득 333만 원 이하)에 대해 2인가구 60만 원, 3인가구 80만 원, 4인가구 이상 100만 원의 긴급지원 생계비를 각각 지급키로 했다.
이에 앞서 전라남도와 KT 목포법인지사(대표 강성욱)는 네팔 출신 다문화 가정에 5월부터 3개월 동안 집전화, 휴대폰 등 네팔에 거는 국제전화 통신요금 감면을 실시하고 있다. 통신사가 다른 경우 희망자에 대해 집 전화를 무료로 설치하고 같은 혜택을 주고 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7일 보성 겸백면에 사는 네팔 이주 여성 빈모(37․여) 씨의 집을 방문해 위로했다.
빈 씨의 친정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 위치, 주택이 전파되고 가축 피해를 입었으며, 친인척들은 연락이 두절되거나 상해를 입어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하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친정에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친정집에 인명피해가 있어 가슴이 아프겠지만, 네 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하루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테니 더욱 힘내 생활하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친정집 피해 현황 파악 및 구호, 친정 방문 지원 등 다문화가족에게 온정과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 네팔 출신 다문화 가정이 모국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서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