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전라남도는 27일 동부지역본부에서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통․식품분야 농업인(단체)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는 업무협약을 통해 ‘종가집 김치’ 대표 브랜드를 갖고 있는 대상FNF(주)와 전남의 김치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전남 농산물의 홍보, 이미지 제고 효과와 함께 전남산 배추 등 농산물 구매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어 전남RPC 대표, 전남김치생산자협회, 가공․유통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식품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제고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관건이라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하고, 유통단체와 식품 가공업체별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호 대안을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무역기구(WTO),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수입 개방 확대, 고령화 등으로 급변하는 식품․유통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농업인들은 생산과 유통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통합마케팅 지원, 전남쌀 고품질 단일화를 위한 벼 품종 홍보 및 농업인 교육,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판매 확대를 위한 관심 등을 요청했다.
또한 쌀 판매 촉진을 위한 햇밥, 즉석식품 등 쌀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저온저장고 지원, 수출 채산성 악화에 따른 수출 물류비․장려비 인상 등을 건의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면밀이 검토해 시행이 가능한 사업은 즉시 조치하고, 당장 시행이 어려운 과제는 중․장기적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MOU 체결식에서 “업무 협약을 계기로 배추는 물론 전남 가공 농산물 해외 수출이 확대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전남 농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 스스로 자생력을 갖춰나가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규모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되 이들이 소농과도 조화를 이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 전남 농정이 가야 할 길을 큰 틀에서 생각하고 함께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