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유료 공영주차장 18곳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8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전통시장 주변 등 노상주차장 5곳과 노외주차장 13곳이며, 총 주차 면수는 1,553면이다. 또, 주차 관제센터는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연번구분주차장명위치전체 ...
성완종 리스트 수사팀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8명 중 6명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부실 수사 논란에 휩싸였다. 성완종 리스트 수사 특검 도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9일 거물급 여권 정치인 8명의 이름을 메모지에 남긴 채 숨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수사가 착수 80여 일 만에 아무런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검찰은 “성완종 리스트 8인 중 불구속 기소 대상 2인을 제외한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6인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하고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공소권 없음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가 잇따라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수사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성완종 리스트 속 나머지 6명에 대해선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결론을 내렸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검찰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수사 결과가 총체적 부실 수사임이 확인됐다며 별도의 특검법에 따른 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
문재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수사의 핵심은 친박 실세들의 불법 정치자금과 대선자금 수수 의혹인데, 검찰은 소환 조사나 계좌 추적도 하지 않고 이들에 대한 면죄부 주기에만 급급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종걸 원내대표도 검찰의 수사 결과는 박근혜 정부 실세에 대한 치욕수사, 하명수사, 왜곡수사의 결정판이라며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상시특검이 아닌 새정치연합이 요구하는 별도의 특검을 도입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