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미혼모로서 각종 공과금과 아이 분유 값 감당이 어려웠던 전남 A시의 신모 씨는 최근 긴급복지 지원을 신청하자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거쳐 생계비, 주거비, 연료비 등 총 102만 7천 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라남도는 이처럼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등 신속한 긴급복지 지원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9천 30가구에서 58억 9천 6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천 482가구 32억 7천 800만 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로 수혜가구는 101%, 지원액은 79% 이상 늘었다.
이처럼 긴급복지 지원이 늘어난 것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에 따른 격리자(247가구 622명) 생계비 지원도 한몫 했다.
여기에 7월부터 시행된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의 내실있는 운영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 신청자 중 소득, 재산 기준 등으로 인한 탈락자(4만 명)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내실있는 인적 네트워크인 복지메신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했다.
또한 긴급복지 지원 접수 시 48시간 이내 신속한 선지원과 증빙서류 간소화, 원스톱 지원 및 지역 내 다양한 위기상황에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한 조례 제․개정 등 지난해에 비해 개선된 행정도 더욱 많은 도민들이 긴급복지지원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라남도는 이․통장, 부녀회,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체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매월 1회 이상 운영하는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집집마다 찾아가는 서비스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사망, 실직, 중한 질병, 부상, 화재 등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지원, 이들이 위기상황을 벗어나도록 돕는 제도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인 가구 기준 생계비는 월 110만 원, 의료비는 최대 600만 원, 전기요금은 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주거비․교육비․연료비․장제비․해산비 등 혜택도 받는다.
현재 동절기를 맞아 오는 12월까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상황 발생 시 보건복지콜센터(129)나 거주지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생명의 땅 전남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거리 없고 웃음소리가 넘쳐나도록 마음까지 살피는 온정복지를 펼쳐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