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대졸자 10명 중 8명은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대출을 받아봤으며, 이들의 66%는 아직까지 빚을 안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대졸자 1,374명을 대상으로 ‘대학 재학 중 학자금 대출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75.1%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 이상(56.9%)은 대출을 받지 않은 학기보다 받은 학기가 더 많았다.
실제 대출 횟수는 평균 5번, 대출 금액은 평균 1,471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대출 금액을 최종 학력에 따라 살펴보면, ‘대학원 이상’ 졸업자가 2,02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4년제 대학’은 1,589만원, ‘2, 3년제 전문대학’은 960만원이었다.
대출 빚으로 인한 부담은 구직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대출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88.1%가 구직활동에 영향을 주었다고 답했으며, 그 영향으로는 ‘빨리 취업하기 위해 눈높이를 낮춤’(64.9%,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비용 드는 일부 스펙 포기’(45.7%), ‘자신감 상실,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로 구직 방해’(44.1%), ‘연봉 등 경제조건 고려해 진로 변경’(33.8%), ‘취업 잘 되는 분야로 진로 변경’(24.4%), ‘신용 등에서 제약 발생’(20.4%) 등을 선택했다.
10명 중 7명(65.9%)은 아직도 학자금 빚이 남아있었다. 이들은 매달 평균 24만원 정도를 대출금 및 이자를 갚기 위해 지출하고 있었지만, 50.9%는 그마저도 갚지 못해 연체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빚을 갚는 중이기 때문에 응답자의 88.7%는 금전적 지출을 줄이고 있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쇼핑 등 품위유지비’(63.8%, 복수응답), ‘저축비’(63.7%), ‘문화생활비’(61.2%), ‘술값 등 유흥비’(51.2%), ‘식비’(35.3%), ‘건강관리비’(27.9%) 등이 있었다.
반면 모두 갚은 응답자(352명)들의 경우, 졸업 후 빚을 모두 갚기까지 평균 3.5년이 소요된 것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