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스마트워치로 본인의 건강을 관리하고, 일정을 스마트폰으로 체크하는 등 스마트기기는 생활의 일부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스마트기기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3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의존’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64.2%가 본인이 스마트기기에 의존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70.6%)의 응답률이 ‘남성’(60.8%)보다 더 높았다.
의존 정도로는 절반 이상(53.5%)이 ‘주의할 수준’이라고 응답했고, ‘각성이 필요한 수준’은 35.6%, ‘매우 심각한 수준’은 10.9%였다.
의존한다고 느끼는 상황으로는 ‘기기 없이는 전화번호를 모를 때’(67.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울리지 않아도 수시로 들여다 볼 때’(58.3%), ‘지나치게 시간을 투자할 때’(38.8%), ‘손에 없으면 불안할 때’(38.8%), ‘대화보다 모바일 메신저가 편할 때’(26%), ‘기기 없이는 스케줄 관리가 안될 때’(16.4%), ‘업무 등 다른 일에 집중이 안 될 때’(15.8%)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전자파 등 노출’(45.7%,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기억력 감퇴’(38.2%), ‘업무 집중력 감소’(35.5%), ‘수면시간 부족’(33%), ‘구부정한 자세’(31.9%), ‘직접 대화 단절’(27.2%), ‘손목, 어깨 등 질병’(24.8%) 등을 들었다.
스마트기기 없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는 ‘없어도 살 수 있다’(27.4%)는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뒤이어 ‘1일’(21.3%), ‘반나절’(18.6%), ‘3시간 미만’(10.7%) 등의 순으로 하루를 넘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은 일 평균 3.3시간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의존 여부에 따라 살펴보면, 의존한다는 응답자들은 평균 3.8시간, 의존하지 않는 응답자들은 2.5시간으로 집계돼 차이를 보였다.
스마트기기는 주로 ‘집에서’(35.1%) 사용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항상 사용한다’가 26.9%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퇴근길’(11.7%), ‘업무시간’(11.5%), ‘출근길’(7.6%), ‘점심시간’(6.7%) 등이 있었다.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기기는 단연 스마트폰(97.7%,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노트북’(44.5%), ‘태블릿’(16.3%), ‘스마트 워치’(3%) 등이 이어졌다.
사용 용도는 ‘전화통화’(85.7%, 복수응답)가 1순위였다. 다음은 ‘웹 서핑’(67.7%), ‘SNS, 메신저’(64.8%), ‘전화번호부’(55%), ‘동영상 감상’(45.4%), ‘캘린더, 스케줄 관리’(45.1%), ‘게임’(43.9%), ‘가계부, 은행, 금융’(38%), ‘문서, 원격 등 업무’(26.7%) 등이 있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스스로 스마트기기 사용 수준을 체크해보고, 중독 수준은 아니더라도 잦은 사용으로 눈, 손목 등에 무리가 가거나 집중력이 저하되는 등 불편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건강을 위해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