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정읍시립농악단이 북유럽의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공화국에서 공연한다.
시는 “우리나라와 리투아니아공화국 수교 25주년 기념 한국문화 행사에 초청돼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방문에 나서 양 국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먼저, 농악단은 리투아니아 공화국의 수도 밀니우스 시청광장에서 27일과 28일 한국의 날 행사에 참여해 두 차례 공연하고, 30일에는 라트비아 공화국 라트비아 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개소식에 참석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시립농악단은 사물놀이와 채상놀이, 12발상모, 버나놀이를 펼칠 예정이다.
김생기시장은 “시립농악단의 이번 해외 공연은 호남우도 정읍농악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후에도 정읍농악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북대학교 농악 풍물굿연구소 김익두 교수의 주선으로 주 폴란드 한국문화원이 정읍시립농악단을 초청,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