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대통령,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아프리카 연합(AU) 방문 및 특별 연설
  • 최철규
  • 등록 2016-05-31 17:18:13

기사수정
  • 아프리카와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


           프리카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상생의 동반자’ 제하의 특별연설장면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27일 오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 AU)을 방문하여, 주마 AU 집행위원장과의 면담 후 넬슨 만델라 홀에서 ‘아프리카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상생의 동반자’ 제하의 특별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은 특별연설을 통해 ‘Agenda 2063’의 비전 아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아프리카에 한국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 발전해가는 신뢰의 동반자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협력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우리가 기여할 내용을 담은 아프리카와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반세기 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체득한 다양한 개발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아프리카의 젊은 세대와 건강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소녀들의 고용 기회 증진을 위해 쌍방향 1만 명 교류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향후 5년간 아프리카의 인재 6천 명에게 한국 또는 아프리카에서 교육과 훈련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이 가진 ICT와 과학기술 분야의 강점을 활용하여 아프리카에 기술혁신센터를 세워 창조혁신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아프리카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경제협력을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며, 한국의 기술력과 자본을 아프리카의 풍부한 노동력 및 천연자원과 결합시켜 고용 창출과 기술 이전 등 아프리카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와 함께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안정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AU 평화기금에 재정적 기여 확대와 아프리카 해적 퇴치 및 평화유지군 파견 확대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기존의 제도적 기반을 넓히고 굳건히 하여 한-아프리카 협력의 틀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특별연설에 앞서 주마 AU 집행위원장 및 집행위원들과 20여 분간 면담을 갖고, 한-AU 협력강화 방안,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주마 AU 집행위원장은 전 세계 비핵화를 지지하며, 기존의 핵보유국 이외의 국가들이 새롭게 핵개발을 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AU 입장을 재확인하는 한편, 북한으로부터 핵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한국의 입장에 대해 공감을 표명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