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해파리류 중 가장 대형종인 노무라입깃해파리의 국내 유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6월 한달간 남해 및 서해 먼바다의 해파리 모니터링 조사 결과, 전남 남서부 해역 및 제주 먼 바다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1헥타르(ha)당 2~95개체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노무라입깃해파리는 5월 말에 동중국해에서 출현해 대마난류를 타고 제주를 거쳐 7월 초에 우리나라 남서부 해역으로 유입되고 서해와 남해로 나뉘어 7∼8월 사이에 전국으로 확산된다.
올해의 노무라입깃해파리 유입은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동중국해에서 우리나라 연안으로 해파리를 이송하는 대마난류가 지난해 보다 강하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6월 말 전남 해역에 출현한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완도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보길도에서 약 20km 떨어진 해역에 1헥타르당 95개체의 높은 밀도로 분포했으며, 7월 첫 주에 완도군 청산도와 여수시 거문도를 거쳐 둘째 주에 여수 전해역으로 셋째 주는 경남 거제 해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노무라입깃해파리의 일일 이동 거리는 약 12km
지난 6월 28일 보길도~완도에서 소량(2개체)만이 발견되어 현재까지 연안 유입량은 적은 것으로 보이나 남풍의 영향으로 일부 개체들이 전남 남·서쪽해역 및 경남 연안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제주에서 남서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지점에서 38개체/ha의 고밀도 분포가 발견되어, 7~8월경에는 남해와 서해 연안에 해파리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영상 기후변화연구과장은 “지속적인 해파리 유입이 예상되어 제주 및 남·서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가 예상되면 신속히 주의보를 발령하여 피해예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