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 ‘군함 파견’ 법적 검토 지속…국회 승인 가능성도 시사
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군함 파견 요구와 관련해, 전날에 이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회의 승인이 필요한 방안 역시 선택지로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국회의 승인은 존립 위기 사태 또는 중요 영향 사태가 발생해 자위대를 파견할 경우 요구된다. 일본 정부는 ...
제주를 대표하는 화가가 그동안 자신이 만나고 그려온 '자연'을 이야기한다. 단 한 번도 세상의 것을 있는 그대로 그려본 적이 없다는 화가다. 그에게 자연이란 무슨 의미인지를 듣는 것은 예술가적 심미안과 더불어 먼저 세상을 산 선배에게 배우는 인생 한 수로 의미있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8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강요배 화백 초청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토요박물관 산책의 일환으로 열리는 강연에서 강 화백이 던지는 주제는 '자연과의 교감'이다.
강 화백은 한국 민중미술 1세대 화가다. 1989년부터 3년 동안 제주4.3을 다룬 연작 50점을 그린 1992년 <동백꽃 지다-제주민중항쟁사>전과 화집 <동백꽃 지다>를 1998년 출간하면서 '4.3화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하지만 더 많은 시간 제주와 자연에 천착하며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어왔다. 이날 공유하게 될 내용도 시간이나 감정에 따라 달리 보이는 제주를 품게 된 이유와 그 만의 작품 세계다. 강연은 15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