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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민의식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 출간
  • 양인현
  • 등록 2016-10-22 12: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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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과 주변의 행복을 이끌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소통’의 힘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를 출간했다(사진제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를 출간했다. 


우리는 개인주의가 극단을 향해 치닫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다. 단순하게 먹고사는 문제만 생각해 봐도 밥 한 끼를 먹기 위해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고, 타인이 키우고 기른 식재료 혹은 완성된 형태의 음식을 구매해야만 비로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그 과정에 조금이라도 관여되는 사람은 아마도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 명까지 될지 모른다. 


민주주의와 과학의 발달이 개인주의를 가속화시키고 있지만 이는 가치관에 있어서의 문제일 뿐,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선조들이 대대로 그랬던 것처럼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야만 한다. 그 타인이라는 대상은 살을 맞대고 살아가는 가족부터 시작하여 바로 옆에 사는 이웃, 학교와 직장에서 마주하는 친구와 동료, 그리고 사회와 국가 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가 만연해 가는 사회 풍조다. 타인의 말과 뜻에 귀 기울이고 존중하기는커녕,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를 무시하고 짓밟는 일이 비일비재 주변에서 벌어진다. 점점 흉악해져 가는 범죄의 경향은 물론이고 여기저기 살기 힘들다는 아우성이 빗발치는 까닭은 바로 ‘소통의 부재’에 있다. 소위 불통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사람은 다 다르고 다 똑같다’는 우체국시설관리단 경영전략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민의식 저자가 ‘소통’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삶을 도모함은 물론 그 주변, 나아가 세상의 행복을 이끄는 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다양성과 다름을 인정하고 이를 조화시키고 통합함으로써 가정과 학교, 직장, 사회 그리고 국가 내에서 소통을 도모하는 방안을 역사적, 인문학적으로 풀어나간다. 현재 우체국시설관리단 경영전략실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직접 체득한 삶의 노하우 또한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저자는 5년 전 추락 사고로 인해 세 번이나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그렇게 커다란 시련을 겪은 후,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고 생의 가치에 대해 깊이 사유했던 시간은 한 권의 책으로 탄생되었다. 역사적 사실과 과학적 연구사례, 그간의 경험, 책 속 ‘사상의 거인’의 이야기, 자연 속의 의미 등이 상세히 분석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그 원인을 찾아 각 분야별 소통 방법과 효과를 기술해 나간다. 1부 가족과 학교공동체, 2부 기업과 직장공동체, 3부 사회와 국가공동체로 나뉘어 있다.


‘세상을 자유롭고 평화롭고 풍요롭게, 기쁘고 행복하게 바꾸는 방법은 사람들이 다 다르고 다 똑같다는 것을 알고 나를 바꾸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는 평생 공직자로 살아오며 스스로를 낮추고 타인을 섬겼던 삶의 자세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으로 인해 개인의 삶의 질과 국가경쟁력이 위협받고 있는 이때, 우리 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조언이 바로 여기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품에 안고 세상의 행복으로 이끌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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