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전라남도는 중국 내륙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판매장과 인터넷 입점으로 쇼루밍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병행몰 2개소를 개설키로 하고 2월 20일까지 운영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쇼루밍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체험만 하고, 가격이 더 싼 온라인에서 같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행위다.
전라남도가 그동안 분리해 추진해오던 현지 판매장과 인터넷 쇼핑몰 구축사업을 일원화해 병행몰로 운영키로 한 것은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든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 환경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 거래액은 지난해 3조 4천억 위안(623조 7천억 원)을 넘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성장률도 2014년 50%에 육박했던 것이 2016년 26.1%로 감소해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O2O)인 병행몰의 거래액은 아직 인터넷 쇼핑몰 거래액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014년 3천49억 위안에서 2015년 4천600억 위안(84조 2천500억 원)으로 51%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처럼 최근 중국에서는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병행몰이 인터넷 쇼핑몰을 대체할 판매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인지도 없는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해 운영하는 싱글채널 방식보다는 중국 현지에서 판매장을 운영하는 유통업체가 직접 타오바오, 티몰, 이하오디엔 등 중국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 제품을 입점시키고, 쇼루밍 방식의 구매를 원하는 중국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간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병행몰 운영 신청 대상은 중국에 농수산식품 판매장을 보유한 유통업체로서 면적 20㎡ 이상 숍인숍 형태의 별도 매장 설치가 가능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중국 내륙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경쟁이 심한 1선 도시나 동부연안 지역을 제외한 2선 성도급 도시에 판매장을 운영하는 경우 5점의 가산점을 줘 우선 선정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선 도시, 2선 도시, 3선 도시의 구분은 도시의 중요도, 발달 정도에 따라 구분된다.
또한 수출 증대를 위해 전남 식품 수입을 의무화하고, 수입량에 따라 사업비를 70% 범위에서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한한령(한류 금지령) 여파 등으로 중국 수출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중국의 고령화와 두자녀 정책에 대비한 다양한 맞춤형 시책으로 기업들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