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 축구도시 안산, 3년의 준비 “결실 맺다”
2014년 3월 16일 상록수체육관에서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창단식이 열렸다. 이후 2년 연고 협약을 통해 프로축구단을 유치, 시민구단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연고 마지막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는 우승을 이루어 유종의 미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본격적인 창단 작업에 돌입했고, 지난해 7월 22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창단 발표와 함께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연맹에 공식 제출했다. 시는 “축구를 사랑하는 안산 시민들의 염원이 더해져 창단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현대미포조선 팀과 세부적으로 협의해 우수선수 영입계획도 발표했다. 또한 산업으로서의 성장성과 지난 아시안 게임, K리그 올스타전 등을 치르며 증명한 축구도시로서의 가능성 그리고 이주민과 외국인들로 구성된 인구의 통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9월 28일,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가칭)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추진 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 발족식이 있었고, 첫 회의에서 김호석 생활체육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후 안산시의회 본회의에서 관련 조례를 개정, 예산 수립 근거도 마련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월 8일 열린 이사회에서 K리그 회원가입을 승인한 뒤 12월 열린 총회에서 최종 승인함으로써, 안산은 2017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 합류를 확정지었다.
- 이흥실 감독 선임 “깜짝 놀랄 것”
지난해 11월 17일 초대 감독으로 2016시즌 경찰청프로축구단을 우승으로 이끈 이흥실 감독을 선임했다. 이 감독은 “이번 시즌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팀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12월 6일에는 팀 명칭을 ‘안산 그리너스 FC’로 공식 발표했다. 시는 한 달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팀 명칭을 공모해 총 269건 중 후보작 5개를 선정, 지하철역과 상가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SNS를 통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결국 ‘안산 그리너스(Greeners)FC’라는 명칭을 확정했다.
‘그리너스(Greeners)’란 ‘녹색도시 안산시민들’이라는 의미와 함께 ‘초보자’, ‘풋내기’라는 의미도 담고 있어 창단 팀의 풋풋함을 상징한다.
지난 1월 4일에는 2017시즌 창단 첫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흥실 감독은 “이제야 실감이 난다. 어렵게 여기까지 왔고 이제 진짜 시작이다.”라며 “다른 경험 많은 선수들보다 여러분들을 선택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뛸 수 있는 여러분들에게 올 시즌을 기대하겠다. 죽기 살기로 뛰어야 한다.”고 독려했다.
주장 박한수 선수는 “창단 첫 해 주장을 맡게 돼 영광이다. 한 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 상대팀을 물어뜯을 듯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출정식 다음날 경남 창원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 하울링하는 초록늑대… 엠블렘 발표
1월 20일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제작은 국가대표 서포터즈 ‘붉은악마’의 ‘치우천왕’을 탄생시키고 대전 시티즌과 경남FC, 광주FC, 수원FC 등의 엠블럼을 제작한 장부다 디자이너가 맡았다.
엠블럼의 주 색상은 밝고 아름다운 바다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그린을 선택했으며 특히, 하단에 들어간 ‘그린 울브스(Green Wolves, 초록늑대)’라는 문구를 통해 ‘강인하고 끈질기며 협동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늑대의 특성을 구단의 상징으로 대입시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