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천군농업기술센터, 2017년 지역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촌진흥사업 추진
  • 나승철
  • 등록 2017-02-16 15:50:57

기사수정
  •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2보 전진 위한 기반강화’농업인의 관심 당부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17년도 지역농업 발전의 캐치프레이즈를 ‘2보 전진을 위한 기반강화’로 보고 지역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노박래 군수는 “작년까지 가뭄으로 밭작물의 가격 변동과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시름 증가로 갑작스런 돌발병해충의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앞만 보는 전진뿐인 기술지도에서 한발 물러나 지역농업이 대내외적인 요소에 흔들리지 않는 방안을 마련,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2보 전진을 위한 기반강화’라는 문장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실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술효과가 입증된 신기술 시범사업을 100개소 이상 확대 보급하여 FTA 확대, 기후변화, 농산물 소비행태 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농업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장 실용화 기술 확산으로 안정적 농가소득 기반 구축을 위해 ‘위기를 기회로!’ 논 이용 타작물 재배단지를 95ha 조성 중에 있다. 여기에는 지역특산품인 모시송편 소 국산화 및 년 3모작(감자+동부+감자) 작부체계라는 새로운 개념의 지역농업발전 단지 조성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뭉쳐야 산다!’ 돈이 보이는 특화 작목을 권역별로 전략 육성(5개 권역 257ha규모)하여 농산물 시장의 수급변화 분석, 유통환경 개선, GAP 인증 등의 기술지원을 통해 인지도 있는 브랜드 단지를 육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에코 축산, 세이프 축산물!’ 환경까지 생각하는 안전축산물 생산 기술을 확대 보급하는 한편, 축산 냄새 저감기술(농업미생물 공급 등)을 적극 보급하여 주민친화형 축산을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매년 농기계 임대사업(44종 359대) 및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연 70개 마을), 농기계 안전교육을 병행 추진 한다.

핵심추진사업 이외에도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과학영농 서비스로 쌀품질관리실(88㎡, 병해충 정밀진단, 쌀 품위분석), 종합분석실(139㎡, 토양검정, 시비량 처방 등), 조직배양실(121㎡), 우량종서생산온실(1,005㎡), 농업미생물실(219㎡), 자연농업농자재 제조교육장(210㎡)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농업인의 미래적인 안목향상과 실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 중에 있다. 1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4,600여명 참여)을 시작으로 서천군 농업인의 50% 수준인 7,000여명의 수요자 맞춤 교육을 달성해 서천농업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역자원을 이용한 농산물 가공 6차산업화로 일자리 창출 및 활력 있는 마을 공동체의식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전 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이어, ‘행복서천 인구 늘리기’ 일환으로, 귀농귀촌하기 좋은 1번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정주의향, 이주준비, 이주실행, 이주정착의 전단계에 걸친 차별화된 귀농귀촌 논스톱 지원정책 또한 눈에 띄는 사업 중 하나다.

특히, 매년 늘어나는 귀농인에게 있어 영농기본체계를 잡아주고자 실시하는 농업대학 기초영농반은 귀농 후 영농창업의 시행착오를 줄여주어 서천군에서 제2의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동기부여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석희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다름 아닌 농업인들의 저력이다”며 “기술센터 전직원은 농업인들의 저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올해가 서천농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서천 농촌진흥사업에 많은 농업인들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5.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