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제4회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자치부장관상 대상 수상
  • 이정수
  • 등록 2017-02-24 13:35:03

기사수정
  • 외국인 주민 적응 돕는 다양한 다문화정책, 대외적으로 인정


수원시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4회 다문화정책대상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 대상을 받았다.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정책 개발에 이바지한 기관, 단체,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교육·자립·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 글로벌 청소년드림센터의 문을 열고,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다문화가족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이주여성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결혼이민자들이 맞춤형 취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자리를 마련해줬다. 이주민 여성의 자활공동체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이주여성 자활공동체 인큐베이팅사업도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 자녀는 따뜻하게 보듬었다. 장안·팔달구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 보육을 지원했고, 구별로 다문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2월에는 수원 교육지원청, 경기대와 다문화 특성화 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동·세류초등학교를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로 선정해 다문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한국어교육, 특기·적성 교육 등을 해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4~12월에는 초등학생, 교사, 동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3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시행해 다문화사회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외국인 주민과 한국 원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 밖에도 외국인 주민 생활 안내서제작,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 사업, 도서관 다문화 특화 사업, 수원시 다() 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 등 다양한 다문화 정책을 전개했다.

 

다문화 한 가족 축제’, ‘() 어울림 한마당 행사’, ‘외국인 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 ‘외국인 주민 수원 체험의 날등 외국인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행사도 호응을 얻었다.

 

심정애 복지여성국장은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형성하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외국인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원시 다문화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11월 현재 수원시 거주 외국인 주민 수는 51258명이고, 그중 결혼 이민자는 6271명이다. 18세 이하 외국인 주민 자녀는 3956명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이스라엘, F‑35I 장거리 작전 능력 향상 장비 도입 이스라엘이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F‑35I ‘아디르’ 전투기에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면서 항속거리를 늘리는 연료탱크를 장착했다고 보도됐다. 이는 외부 연료 탱크를 장착해도 레이더 탐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로 알려졌다.이 기술적 변화는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보도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