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수원시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한국식 병문안 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성빈센트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동수원병원, 아주대학교병원과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염 예방·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한 바 있다.
성빈센트병원은 ‘수원시 병문안 문화개선 사업’의 정착을 위해 계도 기간(3월)을 거쳐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한 제도를 시행한다.
먼저 일반병동 방문객 면회를 평일 오후 6~8시, 주말·공휴일 오전 10~12시, 오후 6~8시로 엄격하게 제한한다. 일반 집중치료실(ICU)은 오전 11시~11시 30분, 신생아 ICU는 오후 2시~2시 30분에만 방문할 수 있다.
성빈센트병원은 입원 예정자에게 미리 ‘병문안 캠페인 문자’를 보내고, 입원환자에게 ‘입원생활 안내문’을 전달해 ‘병문안 제한’을 안내한다. 또 보호자 출입증을 발급하고, 안내 방송·현수막·포스터 등으로 방문객, 환자들에게 병문안 문화 개선 내용을 알린다. 방문객 통제를 담당하는 보안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한국식 병문안 문화는 지인이 입원하면 ‘꼭 병문안을 가야 한다.’는 생각, 꽃, 음식 사 들고 방문, 종교 단체 등의 집단 병문안, 다른 환자에게 감염성 질환을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의 병문안 등을 말한다. 한국식 병문안 문화가 2014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있었다.
안유배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이 빈번해지면서 감염 위험이 높은 문병·병간호 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병문안 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입원실 밖에 면회 장소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옥 팔달구보건소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병문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 병문안 문화를 바꾸려는 병원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인식개선 캠페인·홍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팔달구보건소는 더 많은 병원이 ‘병문안 문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병원을 대상에게는 표창 등을 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