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사칭 미끼전화 등 최근 보이스피싱 범행수법 주의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지난 1. 13. 울산지역에서 피해자(70대, 女)를 상대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사칭한 미끼전화로 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해당 수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 고연령층에 대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 뿐만 아니라 ❶휴대폰에 악성앱을 설치시켜 검사와 통화하고 있...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은 21일 경기도 안산시와 목민관클럽,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등이 공동주최한 ‘한·독 도시교류 포럼’에 참석했다. ‘시민의 기억이 지역을 만든다’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민 구청장은 광주 5월 항쟁 기억의 계승 방향을 제시했다.

민 구청장은 5월 항쟁의 기억을 △위대한 희생 △정의로운 항쟁 △공동체 정신 3개로 압축했다.
민 구청장은 “희생과 항쟁의 기억은 광주의 경험과 비슷한 역사적 사건들을 재조명하고, 우리나라에 형식적이나마 민주주의가 자리잡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4·3 제주사건 재조명,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추모, 간첩 조작사건 진실 규명, 대통령 파면 등을 근거로 꼽았다.
민 구청장은 상대적으로 조명이 덜 된 공동체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희생과 항쟁을 가능케 했고, 5월 항쟁의 가장 근본인 공동체 정신은 이어지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공동체는 이념이 아니라 실용이다”며 “공동체가 튼튼해야 지역에, 나라에 위기가 닥칠 때 정의롭게 항쟁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민 구청장은 더 좋은 자치공동체 주민회의, 동장 주민추천제, 학교 공간혁신 ‘엉뚱 프로젝트’, 주민참여 플랫폼 확대 등 광산구 현장민주주의 정책들을 소개하며 “현장과 사람에서 시작하는 나눔, 연대, 자기의사결정, 숙의민주주의로 5월 항쟁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필요성과 자치단체 그리고 시민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제종길 안산시장, 독일의 팀 레너(Tim Renner) 전 베를린시 문화부장관, 미하일 파락(Michael Parak) 반망각-민주주의 진흥재단 사무총장, 민 구청장 등이 사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