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전라남도는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 부근 백동무궁화 동산에 있는 ‘세월호 기억의 숲’에 입간판과 헌화대 등 추모・편의시설물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도비 1억 원을 들여 세월호 기억의 숲을 찾는 유가족과 추모객을 위해 한옥 정자 2동, 입간판, 헌화대, 숲 안내판을 설치했다. 벤치와 나무표찰은 세월호 유가족의 의견을 들어 4월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한옥 정자 2동과 벤치는 기억의 숲 주변에 설치해 유가족과 추모객들의 휴식장소로 활용토록 하고, 헌화대는 기억의 벽 안쪽에 둬 헌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숲 입구에는 입간판과 숲 안내판을 각각 설치했다.
시설물의 디자인은 중국 상해에서 활동 중인 이소원(32・여) 조형작가와 국내 양수인(38) 건축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입간판은 세월호 선체를 형상화했으며 안쪽에는 ‘다짐의 손(The hand of pledge)’ 이라는 공간이 조성돼 숲을 방문하는 이들이 아픔을 함께 나누고 추모할 수 있도록 했고, 헌화대는 노란 리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세월호 기억의 숲’은 2015년 오드리 헵번의 큰 아들 션 헵번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나무 심기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이 온라인 성금 모금에 나서 2천985명으로부터 2억 1천200만 원을 모았으며, 지난해 트리플래닛, 전라남도, 진도군이 함께 조성했다.
기억의 숲에는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의미로 노란색 단풍이 드는 은행나무 306그루와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기억의 벽’ 조형물을 설치했다.
국민성금으로 조성된 ‘세월호 기억의 숲’은 2019년 말 건립 예정인 ‘국민해양안전관’으로 이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