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압해읍 정경영(86세) 여사는 8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모은 1,000만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신안군 압해읍에 거주하는 정경영 여사는 2남2녀의 자녀를 두고 “힘든 형편에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 걱정에 좌절하던 시절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자녀들이 받은 장학금을 빚이라 생각하고 어느 때 꼭 갚으리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며 장성한 자녀와 함께 신안군장학재단을 방문했다.
정 여사는 “언제고 갚아야할 빚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돈도 받어 주요? 이렇게 작은 돈도 받어 주요?”라고 말하며, “또 내가 살아 있는 한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꼭 찾으리다. 받어줘서 고맙소. 우리 자식들이 받은 장학금 다시 받어줘서 고맙소“라는 말씀을 연신 되풀이 하며 발걸음을 돌렸다.
고길호 이사장(신안군수)은 정 여사의 말에 눈시울을 적시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라며, “정 여사의 뜻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