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 ‘울산 리메이드 워크숍’
  • 최훤
  • 등록 2017-07-11 12:59:59

기사수정
  • 하버드대학교 연구팀, ‘다가오는 10년의 예상과 제안’발표



울산시는 1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하버드대학교 닐 커크우드 교수 등 국내외 5개국 1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 리메이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발전연구원과 울산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생태산업 도시 울산의 지속가능한 도시성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오전, 오후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지난 1월부터 하버드대학과 울산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울산 리메이드’ 연구 성과가 하버드대학교 닐 커크우드 교수의 기조강연(울산 리메이드 : 다가오는 10년의 예상과 제안)으로 소개된다.


또 울산발전연구원 정현욱 박사의 ‘울산 도시공간정책 방향과 전략’, LH공사 이삼수 박사의 ‘한국의 도시재생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 ESP아시아사무소 이나무 소장의 ‘아시아 생태계 서비스 동향과 지자체 대응방향’ 등이 이어진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한 울산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발표 중 하버드대학 학생인 루 왕의 ‘Industrial safari’는 울산 시내 주변의 7개 산을 거점으로 모노레일을 연결해 울산의 산, 바다, 강의 자연환경과 산업단지를 체험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UNIDO(유엔공업개발기구)의 스메일 알 히라리의 기조강연(개발도상국의 EIP시장과 전환경제의 세계동향)을 시작으로, 울산대학교 박흥석 교수의 ‘EIP(생태산업단지)의 확장과 주류화’, 세계은행그룹 박지운 민간부문 개발 전문가의 ‘기후 경쟁력을 위한 생태산업 전략’, 라살 대학교의 안토니 션 펑 츄 교수의 ‘세계 자원 관리를 위한 생태산업 발달’ 등의 초청 강연이 이어진다. 


울산시는 오후 세션을 통해 세계 일류 산업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논의한다.


이와 관련해 울산대학교 신재억 교수, 충북대학교 반영운 교수, 부산환경교육센터의 문석웅 박사가 세션 1, 2와 종합토론의 좌장으로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전략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하버드대학에서 연구과제로 삼았다는 사실은 아주 의미 있는 활동이었고, 해외 유명대학의 전문적 분석을 참고해 도시경쟁력을 높일 미래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도시 울산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