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실형이 선고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관련 제조업체 임직원들이 항소심에서 형이 줄었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7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1심에서 금고 4년을 선고받은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현 롯데물산 대표)의 2심에서 금고 3년으로 형을 낮췄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원회 홈플러스 전 그로서리매입본부장도 1심 징역 5년에서 징역 4년으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노 전 대표에 대해 “롯데마트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가습기 살균제 판매에 대한 최종결정을 했음에도 제품의 안전성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이후에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에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할 길이 열리게 됐다”며 양형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 전 본부장은 ‘상습사기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됐음에도 제품용기에 ‘인체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는 문구가 찍혀있었다는 점을 들어 공소사실에 ‘상습사기’ 혐의를 포함했다.
재판부는 “가습기 살균제가 인체 안전성에 결여돼 이를 사용할 경우 인체에 해로울 것을 알면서도 피해자들을 기만한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1심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
범죄 행위자와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된 홈플러스 주식회사의 항소는 기각돼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1억5000만원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