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민선 8기1337일간의 울산 동구 지역발전 성과 공유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은 2월 28일 오후 2시 울산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합동 의정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보고했다.이번 보고회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
객석 98석짜리 진도군의 작은 영화관인 ‘진도 아리랑 시네마’가 지역 내 문화공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일 평균 관람객 314명으로 지난 7월 21일(금) 개관이후 한달 만인 지난 8월 20일(일)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1만번째 관람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영화문화상품권, 진도울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박모씨(진도읍·22세)는 “과거 영화관이 없어 영화 한편을 보기 위해서 인근 목포에 1시간 넘게 걸려 나가야 했으나 이제는 개봉영화를 보러 일부러 도시로 나갈 필요가 없다” 면서 “진도에서도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진도 아리랑 시네마가 인구 4만명이 되지 않는 진도군에서 한달만에 관람객 1만명을 넘길 만큼 인기를 끄는 데는 무엇보다 접근도 높은 위치와 저렴한 가격,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이 큰 역할을 했다.
관람료가 인근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절반 수준인 5,000원이어서 편하고 부담 없이 최신 개봉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도군에는 지난 1978년 옥천극장이 폐관한 이후 39년 동안 영화관이 없었다.
상영관마다 1일 5회씩, 모두 10회 상영하고 설과 추석 오전을 빼고는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진도 아리랑 시네마 관계자는 “전국의 작은 영화관이 개관 이후 2-4개월이 지나서 1만명을 돌파하는데 조도면 등이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구가 3만 2,000명인 진도군에서 한달 만에 영화 관람객 1만명이 넘는 것은 예상밖의 일이다”고 말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영화관이 생긴 이후 주말에는 영화 관람과 진도군의 관광지 구경을 위해 해남군 등 인근 지역에서도 찾고 있어 관광 시너지 효과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