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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4차산업 선도 '게놈코리아 콘퍼런스' 개최
  • 김만석
  • 등록 2017-12-08 1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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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 연구동향 파악 및 유전체 연구의 상용화.산업화 방향성 예측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이 최신 연구동향 파악과 유전체 연구 상용화·산업화 방향성 예측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게놈코리아 컨퍼런스’는 2015년 ‘게놈코리아 울산프로젝트’ 선언 이후 최신 게놈 연구 동향, 유전체 연구의 상용화.산업화 방향성 예측과 게놈코리아 울산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게놈코리아 울산프로젝트’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 온 국책기관, 대학.기업체 등 5개기관이 실질적인 게놈 공동연구를 진행하고자 ‘게놈산업기술센터(코직: KOGIC)’와 각각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게놈산업기술센터와 인적, 물적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 사용하고, 각 기관의 개별적 연구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동 게놈 과제 추진, 게놈 해독 및 분석 공유 및 산업화기술 개발을 통해 게놈 산업의 수익화, 국산화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게놈산업기술센터는 「안전성평가연구소」와 게놈 기반 예측 독성 연구 개발, 「㈜데이타커멘드」와 ‘게놈 빅데이터 처리’를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연세대학교, 부산대학교, 제주대학교와는 게놈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기관들과의 협약은 지난 2015년 11월 25일 게놈코리아 울산프로젝트 선언 이후 진행해오고 있는 주민 게놈건강리포트 제공사업(‘16년~’18년)과 울산 만명 게놈프로젝트(‘17년 ~ ’18년) 등 울산의 게놈 사업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이용한 협력성과이다.

 

게놈산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게놈 분석 및 상용화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타 지자체나 국책기관,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UNIST 게놈산업기술센터와 게놈 사업 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기관 및 기업체는 기존 밀양시, 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 ㈜테라젠이텍스, ㈜제로믹스, ㈜클리노믹스, ㈜제로텍 등 8개 기관에서 총 13개기관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컴퍼런스에서는 올해 6월 19일 확장 개소한 ‘게놈산업기술센터’의 센터장을맡고 있는 박종화 교수가 ‘정상인과 일부 질환자를 포함한1,000명의 게놈 해독 정보 생산’ 등을 포함해 ‘게놈코리아 프로젝트 추진상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학계와 기업체의 게놈 연구와 상품에 대한 발표가이어지고, 4차산업혁명시대 맞춤의학에 필요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확보, 공개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암, 치매, 심장혈관질환 등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모으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게 된다.

 

박종화 게놈산업기술센터장은 “한국은 첨단 고급두뇌 집약적인 게놈 기반바이오메디컬 산업에 적합한 기술 및 문화 환경을 두고 있고, 첨단 검진센터들이 활성화 되어 있는 나라라서 앞으로 맞춤의료기술이 세계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게놈 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이 대형 국가적 산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경북 지역이 수도권에버금가는 미래 지방 공동문화경제권을 구축하는 데 바이오의료분야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면 좋겠다.”며 지역과 국가가 협력하는 산업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게놈산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게놈 기반 원천기술의 상용화.산업화에 집중하고, 기업.센터.지역이 연합하여 수익성 창출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초점을 맞춘 코어 인프라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게놈 산업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게놈코리아 프로젝트’는 게놈 기반 정밀의학기술을 기반으로 연구역량 강화, 산업발전,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노화를 의미하는 ‘웰 에이징(Well aging)’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4차산업 혁명선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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